가수 협회에서 제명된 인물이 김흥국을 고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26일) 박일서는 "그가 내 옷을 찢고 몸을 밀쳐 전치 2주의 피해를 입었다"라고 고소했고, 이에 대해 전면 부인한 김흥국은 맞고소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25일 밤 그의 아내는 "남편이 나를 폭행했다"라고 신고했고, 이에 대해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날이 선 상태로 지내고 있는 아내가 이와 관련해 거짓된 소문을 듣고 분노해 작은 다툼이 있었다"라고 해명해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지난달 한 여성의 주장에 의해 성폭행 혐의를 불러 일으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기도 했다.

해당 여성은 "내게 억지로 술을 먹였고, 잠에서 깨어나고 보니 호텔 침실이었다"라고 주장해 곤란한 상황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