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빈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장(오른쪽 네 번째)과 직원들이 ‘2018 한국의 사회공헌대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학빈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장(오른쪽 네 번째)과 직원들이 ‘2018 한국의 사회공헌대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김학빈)가 24일 ‘2018 한국의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분당발전본부는 ‘에너지 나눔 희망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기반으로 기관의 핵심역량을 반영한 에너지 취약계층대상 에너지 복지사업(에너지나눔 및 써니프로젝트), 화재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노후주택단지 전기안전진단, 소화기나눔), 발전소주변 미래세대 육성 프로그램인 드림키움 프로젝트, 나의고장 자랑하기 발전소 탐방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지난해 이어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학빈 분당발전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본부의 사회공헌 활동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자랑스럽고, 주민소통을 기반으로 지역사회가 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결과라 생각이 들며 그만큼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입장에서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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