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회(회장 김갑상)는 지난 11일 지역협의회 임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임원들은 ‘제4회 한마음 전진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협조키로 했다.

이번 전진대회는 부산 지역의 6개 전기관련 단체뿐 만 아니라 부산교통공사도 참여하기로 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전기공사 분리발주와 지역업체 의무공동도급 준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갑상 회장은 “부산지역의 전기공사 분리발주를 약속한 부산교통공사가 범전기계가 함께 하는 한마음 전진대회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전기공사 분리발주 문화가 굳건히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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