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전기사랑마라톤대회가 14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대회는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산업부 등 정부부처와 한국전기공사협회, 전기공사공제조합 등 전기계 주요 협·단체, 한전·발전사 등 전력그룹사, 기업 등에서 1만여명이 참가해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

특히 백운규 산업부 장관, 성윤모 특허청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종갑 한전 신임 사장, 류재선 전기공사협회장,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이형주 본지 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가해 축제를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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