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16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리는 ‘제33차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사장단회의' 참석을 위해 15일 출국했다.

오 사장은 러시아, 중국, 베트남 등 22개국 철도기관 대표가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OSJD 정회원 가입 지지와 대륙철도 진출의 비전을 설명하는 기조연설을 하고 회원사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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