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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업계, 1등급 LED램프 출시 '잇따라'
글로우원, AC직결형 제품으로 시장 지배력 '집중'
루멘전광, 플리커 2% 미만 눈 피로감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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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효율 1등급을 받은 글로우원의 AC직결형 LED램프(사진 왼쪽)과 루멘전광의 컨버터내장형 LED램프.
LED램프의 효율관리기자재 지정 이후 조명업계가 1등급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에너지공단은 1일부터 컨버터 내·외장형 LED램프를 효율관리기자재로 추가 적용하고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을 1~5등급까지 강제 표시하도록 공고했다.
내장형 램프의 경우 올해까지 역률이 0.9 이하이면 최고 3등급, 내년부터는 부적합 판정을 받게 돼 판매가 불가능하다.
효율등급제가 본격 실시되면서 조명업체 별로 우수한 성능과 높은 등급을 받은 제품을 잇달아 내놓으며 소비자 구매 촉진에 나서는 모양새다.
글로우원은 지난 3월 독일 전시회에서 선보인 1등급 램프를 공개하고 전 세계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에 나섰다.
가장 큰 특징은 AC직결형으로 개발한 최고효율의 1등급 LED램프라는 점이다.
이 제품은 신뢰성과 품질을 인정받아 대형 마트 3사 및 국내 편의점에 유통하는 등 시장 지배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개발부터 생산까지 모든 공정을 국내에서 진행하며 고품질·고성능의 가정용 조명 이미지를 굳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전신인 포스코LED의 방열기술과 SKC라이팅 인수를 통해 확보한 전원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 등급 1등급을 획득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유사 제품과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루멘전광에서도 컨버터내장형 LED램프 제품으로 7W부터 12W까지 역률이 0.9이상이면서도 105lm/W 이상, 플리커 2% 미만의 성능을 보유한 신규 라인업을 공개했다.
색온도는 3000K, 4000K, 5700K까지 3가지 종류로 라인업을 구성했고 연색성도 80Ra까지 나온다.
루멘전광의 신제품은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플리커 발생 수치를 모두 2% 미만으로 낮췄다는 점이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기본적으로 고효율을 유지하면서도 인체 유해성을 최대한 억제하고 다양한 설치 환경에 맞춰 색온도를 적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뛰어나다.
루멘전광 관계자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 효율과 기능성 등 필요한 성능을 유심히 따지는 방식으로 구매 패턴이 진화하고 있다”며 “정부 정책에 발맞춰 고성능·고효율 제품을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 2018년 04월 10일(화) 18:21
게시 : 2018년 04월 12일(목) 09:15


김승교 기자 kimsk@electimes.com        김승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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