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폐광지역 대체법인 경영전략 공동 모색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2, 23일 이틀간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사에서 6개 출자회사를 대상으로 2018년도 경영전략 공동 모색을 위한 실무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6개 출자회사는 강원랜드, 문경레저타운, 블랙밸리컨트리클럽, 동강시스타, 대천리조트, 바리오화순 등이다.

이번 워크숍은 회사별 주요 영업실적과 사업계획 공유, 리조트․골프장 업계 동향 파악, 대응 전략 공동 모색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권순록 광해관리공단 석탄지역진흥본부장은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 전략 차원에서 회사 간 소통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폐광지역과 각 사의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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