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선승철, 이하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내원자들의 주차 공간 확대를 위한 신축 주차타워 준공식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건협 서울서부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신축한 주차타워는 53m 23층 규모로 100여 대의 주차가 가능하며, 기존 주차타워와 함께 총 200여 대의 동시 주차가 가능하다. 그동안 주차시설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보다 넓은 주차시설 확보로 방문하는 내원자들에게 좀 더 나은 검진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건협 서울서부지부 선승철 본부장은 준공식 격려사에서 ”서울서부지부의 오랜 숙원이었던 신축 주차타워를 완공함으로써 고객의 편의와 만족감을 한층 높여주고, 나아가 우리 협회가 건강증진 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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