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전 비전홀서 열려...에너지신산업 수요 창출 및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 논의

사단법인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원장 문채주)은 22일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위치한 한전 비전홀에서 에너지신산업 수요창출 및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신산업의 주요 분야인 지역단위의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의 기술교류를 통해 정부 와 한전의 정책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프로그램은 ▲2018년 스마트그리드 핵심 기술개발사업 안내(박지식 에기평 PD) ▲한전의 SG/MG 정책(조성수 한전 부장) ▲MG 구축사례 및 비즈니스 모델(이종찬 그린테크 소장) ▲MG 국내외 시장/기술 동향 및 동 분야 진출 전략(이학주 전력연구원 부장) 등이다.

이번 기술 세미나는 에너지신산업분야 및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5월에 개최했던 ESS 기술세미나 후속으로, 한전과 녹색에너지연구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이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광주전남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마이크로그리드 관련기업과의 기술 교류를 통해 에너지신산업 수요창출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문의 061-333-6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