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2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7차 ASEM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다.

ASEM경제장관회의는 아시아·유럽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무역·투자 원활화, 산업협력, 민간기업간 교류증진 등을 논의하는 회의체로

아시아·유럽 51개국 경제·산업·통상장관과 아세안사무국, EU집행위 장관급 대표가 참석하는 회의다.

‘아시아와 유럽의 포용적 번영을 위한 혁신적 파트너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무역·투자 원활화와 촉진 ▲경제연계성 강화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방안의 세가지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