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회(회장 채진석)는 지난 7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선승철)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회 회원사 가족 및 임직원은 특화된 맞춤 프로그램의 종합건강검진을 특별 할인된 비용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채진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신의 장비와 시설, 우수한 의료인력을 보유한 국내 대표적 건강검진 기관인 건강관리협회서울서부지부가 우리 남부회 920여 회원사 임직원과 가족들의 건강을 더욱 증진시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승철 본부장은 “앞으로 남부회 회원 및 가족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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