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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우원, 송현 테크노 센터서 본격적인 사업 '시작'…그룹 성장의 초석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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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전문 기업 글로우원(대표 윤희종)이 경기도 화성에 새로운 터전을 잡고 본격적인 사업 활동을 시작했다.
글로우원은 11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송무현 회장과 윤희종 대표 등 조명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현 테크노 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송현 테크노 센터는 지상 4층의 건물로 산업용 LED조명과 자동차 조명, 실내조명을 생산·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센터는 송현그룹의 신성장 동력이자 녹색성장사업의 중심이 될 글로우원의 조명 제품 개발과 그룹 내 첨단 기술 및 솔루션 개발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한다.
또 글로우원과 화스너를 중심으로 종합 유통회사로 거듭나고자 하는 KPF글로벌, 열전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한 제펠 등 그룹의 신성장동력 사업을 송현 테크노 센터에 집결시켜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복안이다.
조명과 관련해선 항온항습기와 열충격기, 고온시험기, 시제품실, 적분구실, 배광시험실 등 독자 연구 시설을 갖추고 SMT 제조 라인을 구축해 연구개발과 생산이 원스톱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설비를 마련했다.
SMT 라인은 준비 단계에서부터 조립, 검사까지 단계별로 진행되고, 이후 합격 기준을 통과한 제품은 바로 출하될 수 있도록 창고와 입·출하 시스템을 완비했다.
윤희종 대표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중장기 로드맵을 바탕으로 기술개발과 신제품 출시, 자동차 LED조명 인프라 구축 등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왔다”며 “오늘의 개관식이 글로우원과 송현 그룹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송무현 회장은 축사를 통해 “송현 테크노 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핵심부품기술의 발굴과 확장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혁신할 수 있는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며 “송현 그룹의 계열사들이 각자의 사업영역에서 벗어나 상호 간 노하우를 연결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송현의 미래를 리드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글로우원은 송현그룹이 2016년 전신인 포스코LED를 인수한 이후 설치 환경이 열악한 산업용 조명과 새롭게 떠오르는 자동차용 LED조명에 주력하고 있는 조명 전문 기업이다.
최근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춘 NBL시리즈를 출시해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 및 일본 회사와 손을 잡고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성 : 2017년 07월 11일(화) 16:06
게시 : 2017년 07월 11일(화) 17:24


김승교 기자 kimsk@electimes.com        김승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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