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대표 김대진)가 높은 인테리어 효과와 에너지 효율성을 갖춘 고품질 LED 평판 등기구 ‘LED 패널(LED Pannel)’을 출시했다.

LED패널은 사무실과 리테일 매장, 호텔, 병원 등 상업공간에서 주로 사용되는 제품으로 17W와 32W, 53W 세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광색은 백색(4000K)과 주광색(6500K)을 제공한다.

레드밴스 LED 패널의 가장 큰 특징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높은 에너지 효율성이다.

알루미늄 하우징과 이음매 표시 없는 화이트 프레임을 채택해 깔끔한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기존 루버 등기구 대비 최대 50%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3만 시간의 긴 수명도 강점이다.

등기구 전체에 균일한 빛을 전달하고 우수한 LPG 디퓨저 소재를 적용해 품질을 높인 것은 물론 빛 손실을 최소화하고 일관된 광색을 구현하기 위해 기구 내부의 반사점(reflective dots)을 LED와 완벽하게 매치 시켰다.

이밖에 95lm/W의 광효율, 80Ra 이상의 높은 연색성을 갖췄으며, 플리커 현상이 없어 눈이 편안하다.

총 네 가지의 다양한 사이즈(300x600, 600x600, 300x1200, 600x1200mm)와 세 가지의 설치옵션(매립형, 직부형, 팬던트형)을 제공, 용도에 맞게 다양한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신제품은 전국의 레드밴스 대리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건물 에너지 비용을 가장 쉽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은 LED 조명으로의 교체”라며 “레드밴스 LED패널은 우수한 에너지 효율성에 스타일리시한 외관까지 갖춰 비용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부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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