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17일 양일간 남제주발전본부서 지역주민 간담회, 사회복지시설 후원 펼쳐

윤종근 남부발전 사장(가운데)이 16일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종근 남부발전 사장(가운데)이 16일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종근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발전소 주변지역을 찾아 소통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은 16일과 17일 양일간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남제주발전본부를 찾아 지역주민 간담회와 사회복지시설 후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발전소 주변지역의 민생현장을 찾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생각에서 추진됐다.

윤 사장을 비롯한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남제주요양원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재능나눔·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의 미술공부를 지원하고, 함께 악기를 연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 사장은 “이번 활동이 소외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상생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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