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회(회장 성광용)와 강전산악회(회장 이태훈)는 10일 강원도 태백시 소재 민족의 영산 태백산 천제단에서 회원 및 가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산제’를 개최했다.

성광용 도회장은 “영하 13도의 혹한기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참해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시산제를 통해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고 태백산 정기를 듬뿍 받아 올 한해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태훈 강전산악회 회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강전산악회와 회원 여러분의 공사 낙찰 그리고 서로 화합과 사랑이 넘치는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산제에 동참한 한전 강원지역본부 이대우 기획관리실장과 이기형 태백지사장은 “전기공사업계와 한전이 동반자적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함께 발전하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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