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전입인구 매년 2% 이상 증가
- 분양허가 완료… 지역 내 부동산 관심 뜨거워

최근 제주도 이주민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제주도 신공항 및 신항 등의 개발호재로 인해 타 도시에서 이곳으로 전입하는 인구는 매년 약 2% 이상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임대 수요자 증가로 지역 내 부동산 개발호재 또한 활발하다.

이외에도 세계자연유산 등재로 인해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사업체수 및 해당 산업 종사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오피스텔이나 호텔, 상가 등의 공급이 절실한 상황.

이 가운데 제주시 일도2동 일대에 들어서는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오피스텔’이 1월 13일 홍보관을 오픈하여 분양중이라는 소식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0층, 총 422실로 구성되는 이곳은 지하 4층부터 지하 1층까지 기계식 주차장을 포함한 총 426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오피스텔 실수 대비 1:1 이상의 주차공간으로 여유로움을 주고 있으며, 근린시설을 통해 편의를 도모했다.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오피스텔’이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우수한 교통여건 덕분이다. 사업부지 도로에는 마을버스 1개 및 일반버스 4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자리해있으며, 제주 시외버스터미널이 반경 2.5km 이내에 위치해있다.

뿐만 아니라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등으로 인해 육지교통이 편리하며, 대학생과 공무원 등의 유동인구가 많은 제주시청 또한 가까워 인근 지역으로 대형 상권이 형성돼있어 주거 인프라가 우수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신산공원과 사라봉공원 등 녹지시설이 풍부하며, 대형마트ㆍ동문공설시장ㆍ각종 학교 등의 생활 편의 및 교육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따라 일찍이 제주도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오피스텔’은 현재 제주시 신형로 27에 홍보관을 오픈하여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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