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LED가 수학공부를 비롯해 학습능률을 높이는 공부방 조명 ‘드론-공부방등’을 출시했다.

드론-공부방등은 조명 빛을 3단계로 조절해 최상의 학습환경을 만드는 제품으로 일상모드와 독서모드, 수리창의력 모드로 자유롭게 조명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일상적인 생활을 할 때는 6500K, 책을 읽을 때는 7000K로 조절할 수 있고, 논리력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과목을 공부할 때는 7500K까지 조명 온도를 높여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제품은 플리커를 최소화 시킨 안정기를 장착, 안정적인 품질과 긴 수명을 보장한다. 또 드론을 연상하는 네 개의 날개 디자인이 슬림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조성할 수 있고, 나사 없이 브라켓에 등기구를 끼우면 27초 만에 설치할 수 있어 편리하다.

타사의 방등 대비 38% 가량 더 밝고, 무게도 약 45% 가벼우며, 난연성, 절연성 소재를 사용해 화재 위험이 적다는 점도 특징이다.

남영LED 관계자는 “공부하기 좋은 환경은 조명의 질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편안한 공부방 인테리어를 조성하는 드론-공부방등이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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