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주 일요일마다 실시, 11월~12월은 첫째, 셋째주로 확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건강증진의원(원장 최중찬)은 매월 셋째주에 지속적으로 실시하던 일요일 건강검진을 11월, 12월 두달간 첫째, 셋째주, 총 4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요일 검진은 종합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5대암 검진, 생애전환기, 일반 건강진단), 전문상담사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및 각종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1시 30분까지이며,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최중찬 원장은 “연말에는 바쁜 직장인들과 지역주민들이 건강검진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한꺼번에 몰려 장시간 대기하는 등의 불편함이 예상되기 때문에 일요검진을 월 2회 실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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