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희 원자력연료 사장(오른쪽)이 신입직원 대표의 선서를 듣고 있다.
이재희 원자력연료 사장(오른쪽)이 신입직원 대표의 선서를 듣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하반기 신입직원에 대한 입사식을 사내 강당에서 개최했다.

입사식은 이재희 사장의 신입직원 임명장 수여에 이어 신입직원 대표의 선서와 환영사, 상견례 순으로 진행했다.

이재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직원들에게 “한전원자력연료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회사발전에 참여해 비전 달성의 주역이 되고, 나아가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우수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입사식을 마친 신입직원들은 앞으로 4주간 소정의 연수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새로운 조직 환경과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직원과의 1대1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상반기 58명, 하반기 14명 등 올해 총 72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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