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는 25일 대구광역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유상봉 전기기술인협회 회장, 조규판 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홍석준 대구광역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 고현욱 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주철 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 외빈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전력 및 신기술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활동에 따른 인프라 구축과 신기술발전을 실현함으로써 대구지역 기술인력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자체와 산업계, 학계와 상호 정보 교류를 활성화해 대구지역의 차세대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치러졌다.

학술대회에서는 ▲미래형 자동차산업 현황과 전기차 보급계획 ▲피뢰 및 접지시스템 진단기술 ▲Arc Flash 사고 검출 및 보호시스템 ▲소용량LED-TV용 전원장치에 적합한 자동권선형 고주파 공통모드 초크의 특성해석에 관한 연구 ▲전기차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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