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LPGA gallery가 2016년 F/W 시즌 모델을 공개했다. 사진 왼쪽부터 헬로비너스 앨리스, 배우 이재윤, 방송인 신수지, 헬로비너스 나라.
골프웨어 브랜드 LPGA gallery가 2016년 F/W 시즌 모델을 공개했다. 사진 왼쪽부터 헬로비너스 앨리스, 배우 이재윤, 방송인 신수지, 헬로비너스 나라.

스타일리시 트렌드 골프웨어 브랜드 LPGA gallery가 퍼포먼스, 라이프스타일, 남성라인의 모델로 신수지, 헬로비너스의 나라와 앨리스, 이재윤을 각각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엠케이트렌드가 이번 7월 새롭게 론칭한 LPGA gallery는 LPGA만의 고유 패턴과 컬러로 유니크한 감성을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로 전문 골프 동작에 최적화 된 퍼포먼스 라인과 가벼운 운동 및 실내활동에 적합한 라이프 스타일, 남성만을 위한 세컨드 브랜드인 ‘M by LPGA’으로 구성된다.

신수지는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출신으로 현재 골프전문 프로그램 ‘신수지, 천이슬의 스윙스윙(Swing Swing)’에 출연하며 골프마니아로서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뽐내고 있어 실제 필드에서 플레이하기 좋은 기능성 제품으로 구성된 퍼포먼스 라인을 잘 표현할 것이라 예상된다.

특히 화보 촬영 현장에서 신수지는 스포테이너에 걸맞은 남다른 유연성과 스윙 자세 등을 선보이며 LPGA gallery 퍼포먼스 라인의 핏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헬로비너스의 나라와 앨리스는 CF,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9등신 몸매와 무결점 외모로 주목받는 차세대 아이돌이다. LPGA gallery는 이들이 보여주는 상큼 발랄한 이미지와 함께 트렌디한 컬러와 패턴으로 유니크한 골프웨어를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라인의 콘셉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배우 이재윤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오해영의 전 남자친구 한태진 역으로 출연해 남자다운 캐릭터로 여성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으며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참몸’이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이에 M by LPGA는 ‘LPGA’에서 오는 여성 이미지를 상쇄하고 남성 전문 골프웨어 브랜드 콘셉트를 강화하기 위해 남성적 매력의 배우 이재윤을 모델로 발탁했다.

LPGA gallery 관계자는 “LPGA gallery의 론칭으로 스포티한 골프웨어로서의 정체성와 브랜드의 개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모델을 선정하고자 했다”며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의 모델과 세련된 스타일에 스포티한 감성을 부여한 LPGA gallery가 어우러져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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