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기업 솔라루체(대표 김용일)가 가정에 특화된 LED조명을 내세워 홈쇼핑 시장 공략에 나선다.

솔라루체는 7월 5일 오후 8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CJ오쇼핑에서 LED평판등 ‘더 엣지 홈조명’을 런칭한다고 6월 29일 밝혔다.

지난 3월 업체 최초로 홈쇼핑 방송을 시작했던 솔라루체는 측면발광 기술을 적용한 더 엣지 홈조명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제품은 기존 거실과 방, 주방에서 주로 활용되는 LED평판등에 측면발광 기술을 적용해 일반적인 직하방식의 조명보다 눈에 무리를 최소화시킨 것이 장점이다. 또 2cm의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 집안 공간을 살리는 인테리어 제품으로 조명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눈의 피로와 두통을 유발하는 플리커 현상을 제거했고, 밀폐형 구조로 벌레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아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구매는 지난 방송에서 렌탈 방식으로 진행했던 것과 달리 일시불 또는 할부 구매로 진행될 예정이다.

솔라루체 관계자는 “지난 홈쇼핑 방송으로 일반 대중들에게 중국산 저가 제품이 아닌 우수한 품질의 LED조명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심리를 확인했다”며 “솔라루체 만의 차별화된 제품으로 민수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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