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산업부 재난안전관리 평가서 S등급 받아

지난 5월 열린 재난대응 안전훈련 모습.
지난 5월 열린 재난대응 안전훈련 모습.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산업통산자원부 산하 22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5 재난안전관리 평가’에서 재난안전관리 우수기관(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재난안전관리 평가’는 ▲소속 기관장의 관심도 ▲안전관리활동 실적 ▲재난사고예방 대국민 홍보 등 36개 평가지표로 구성되며, 외부 민간전문가가 평가한다.

지역난방공사는 재난안전 역량 향상을 위해 기관장 주도 아래 고객과 함께하는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벌여왔다.

또 안전 인원과 예산을 확충하고, 민간 협력·지원체제를 확립하는 등 철저한 재난 예방·대응 활동 강화를 위해 힘썼다.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안정적 에너지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대국민 안전홍보를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국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